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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가족모임
글쓴이 안지영

오늘은 가족모임이다.

1년에 2번한다. 난 고모가 많다.

오늘은 동래산성에 염소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염소고기 먹기전에  등산꼭대기 파리봉에 가기로 했다.

고모부가  힘들다고 했다. 난 힘들어도 가고 싶었다.

우리가족은 가기로 했다. 출발했다. 조금가기전에 아빠는 힘들다고,허리,다리아프다고 포기했다.

난 힘들어도 언니와 고모부 따라 산 꼭대기로 갔다.

처음에는 3등이지만 꼭대기 도착은 1등으로 큰언니와 도착했다.

기분이 좋았다. 올라가서  야호 야호 했다.  사진찍고 있으니까, 고모가 도착하고 엄마,둘째 언니가 도착했다.

다같이 사진찍고, 포도를 먹었다.

이제  내려갔다.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것이 쉬웠다.

내려와서 염소육회가나오고 엄마가 먹어보라고해서, 조금 망설히다가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먹고 나니까 염소불고기가 나왔다. 맛있었다.

다먹고 밀감을 먹고,감을 먹었다.늦게 염소곰탕이 나왔다. 밥을 넣고 먹었다.

다먹고 버스타고 셋째고모집이 있는 남산동에 도착해서 노래방에 갔다.

노래을 부르고 강냉이도 먹고 음료수도  먹었다.

너무나 즐거웠다. 재미도 있었다 .

집에와서 씻고  둘째언니는 바로 씻고  꿈나라에 갔다.

난 티브이 보고 큰언니는 시험이 다가와서 공부하고했다.

이제는 꿈나라에 가야 되겠다.


1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