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과학자 프래니에게
안녕! 난 수빈이라고 해.
난 너를 진짜 실제로 보고 싶어.
넌 정말 용감한 것 같아!
너의 반 친구 1명이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 질려서 난 너무 웃겼어.
나는 너 방이 좀 무시무시하지만 난 괜찮아.
만약 널 만난다면 우리들의 영혼을 바꾸는 실험을 하자.
그럼 안녕!
너와 실험을 하고 싶은 수빈이가
박수빈(가현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