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나단!!
난 예리라고해. 난 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언제나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 이렇게 편지를 쓴다. 난 있잖아 조나단이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었어. 추방당하면서까지 나는 연습을 했었잖아. 뭐 꾸준한 노력 이었으니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조나단 너에게는 수많은 제자가 있더구나.
네가 제자들에게 나는 것을 가르쳐 줄 때는 그 모습이 부럽기도 했어...
나도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거든!!
예를 들어 나는 아직 어리니까 친구들에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
조나단. 추방당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와 '하느님의 아들'이라던지 '악마'라는 말을 들었지. 끝내는 '악마'로 몰려 멀리 떠났잖아..  떠날 예정 이었지만...
조나단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네 모습을 상상하니 내가 자유로워진 기분이 드렀어!!
조나단, 너에게서 배운 끈기와 노력을 나도 꼭 실천 할 거야!!
내가 힘들 때 내 옆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줘...
조나단!! 언제나 밝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널 생각하며 그만 쓸께*^-^*
    -2003.8.27-
        너를 좋아하는 예리씀  
-서석 초등하교 4학년 조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