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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길손이에게
글쓴이 유영진
길손아, 나 영진이라는 애야..
너의 누나 감이가 엄마께서 돌아가신
말을 너에게 못할때 난 너무나 슬펐어..
나 같으면 엄마가 돌아가시면 그냥 막 울어버렸을 텐데...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누나가 눈을 뜨고
니가 죽는 내용을 볼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하늘나라에서 엄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