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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나의 친구 윤지
글쓴이 ☆별☆
내 친구 윤지에게
윤지야 안녕?
너와 만난지 벌써 약6개월이 다 되 가는 구나!
하지만 너와 나의 우정은 언제나 변함 없고 깊어만 가는데...
만나는 시간이 줄어든다.그러고 보면 우리는 신기한 인연인 것 같기도 한다.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어도 항상 친하게 지내는 우리늬 모습을 보닌까 나도 몰래
우리 둘 사이를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씩 너에게 소리를 높여 말을 해도 항상 웃으면서 받아주는 널 보면 마음씨가 좋은 친구를 사겨서 내 자신이 자랑 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윤지야 너에게 한말,안한 말,많지만 넌 나의 젤 좋은 친구다.
우리의 교일도 영원히 가길 바라고 항상 웃는 너의 모습으로 나의 삶의 반을 살아가는 것 같다.
우리 반별 축구도 같이 붙지만 우리 졌고 이겼다고 서로 사이가 멀어지진 않길 바란다.
윤지야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주는 0.1%정도 모르겠지만...난 너를 100%확신한다.
가장 좋은 친구라고 인정한다.
현아,하나 이들 보다 넌 나의 가장 좋은 친구지?
현아는 삐지길 잘해서 내가 가끔씩 싫어하고 하나는 거짓말을 잘해서 가끔 미워하고 그렇지만 너는 삐지지도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지?
그런 걸 보면 너는 항상 착하다고 생각한다.
내일 하는 반별 축구도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우리 팀 골키퍼는 소은이라고 한다.
유라한테도 골키퍼 잘하라고 말해줘.
내일 우리 정정당당 경기를 해보자.
그리고 내일은 꼭 교일을 주기 바란다.
윤지야 아프지 말고 우리 힘내자.
우리가 스무살이 되고 서른 살이 될 지 언정 우리 우정은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알겠지?
나의 닉넴,서명,사명음악까지 바꿔준 너는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안녕 이젠 그만 줄일게..
너의 영원한 친구 유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