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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윤비에게....
글쓴이 강제범
윤비야 잘지냈니? 벌써나를 잊어버린것은 아니지? 난 니가 떠나고 난 후부터 널 쭉 너만을 생각했어. 윤비야. 넌그때 얼굴이 예뻐서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았지 물런 선생님한테도 말이야 근데 니가 대구로 이사를 가서 우리반은 썰렁하기만 했지.. 윤비야 오늘은 니가 유치원을 떠난 날이야. 좋은 친구 사귀고 날잊지말아 줬으면 좋겠어. 난 이제 그만쓸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