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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친구 미영이를 생각하며...............
글쓴이 이성관
이번엔 제 이름을 알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쓴 글 볼 사람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 하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번에 상병 휴가를 나왔습니다.
벌써 5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친구 한테 전화 하구 싶으면 전화 하고 술마시고 싶으면 술을 마셨습니다.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훌륭한 엔지니어. 그러니깐 우리나라의 경제을 이끄러 나갈 하나의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오늘은 집에 있기에 너무나 심심하고 할 것두 없어서 밖에 나왔습니다.휴가 나와서 집에 있다 보니깐 너무나 갑갑하구 이상해서 바람이나 샐겸 시내로 나갔습니다.역시 밖에는 내가 생각두 못할 만큼 아니 내가 생각하는 거랑 전혀 다른게 변화하는 것 같았습니다.전 우선 앞으로 남은 군생활을 의해서 영어 책 한권을 샀습니다.앞으로 남은 군생활 틈틈히 영어 공부 하기 위헤서 구입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꿈을 위해서 그리고 나서 음악 테이프올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술 생각이 났습니다.마땅히 술 마실 친구는 없구 할수 없이 예전에 그러니깐 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가 놀던 공원이 생각이 나서 공원으로 갔습니다.슈퍼마켓에 들려서 소주 한병와 오징어 구이 한마리을 샀습니다.그리고 나서 예전 생각하며,휴가 나왔는데 마땅히 술마실 친구 없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술 한병을 30분도 안 되어서 마셨습니다.원래 술을 못해서 그런지 기분이 알딸딸 했습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 하면서 암튼 이런 저런 생각 하니가 술을 다 마셨습니다.
그리구 나서 친구 건회 한테 전화 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친하게 지내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 하구도 바꿀수 없는 친구 중 하나 입니다.내가 어려울때,고민 있을떄, 항상 옆에서 이해해 주고 항상 나의 말을 존경해 주는 친구 입니다.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나중에 얼굴 보자고 한다음 전화 수화기를 끊어 싶습니다.그리고 나서 친구 미영이 한테 전화 했습니다. 회사 친구 이며 내가 자대에 입대하고 나서 자대에서 시간 있을때 마다  전화 통화하고 지내던 친구 입니다.저는 남자 입니다. 현재 나이 22살이며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여자 친구는 었었지만,이런저런 사연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 지금은 혼자 입니다.요즘 혼자라는게 너무 외롭고 쓸쓸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옆에서 힘어 되어줄 친구을 만나구 싶습니다. 그러니깐 이성 친구.. 미영이는 예전에 휴가 나와서 형들과 술마시다가
알게된 친구 입니다.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니긴 했지만 제대로 앞면이 없어서
그만 그 때 당시에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였습니다.그러다가 지난번 휴가 나와서 알게 되었으며 지금은 친구 사이 입니다 그 친구 역시 남자 친구가 없습니다.내가 봤을때 이 세상 그 어떤 여자 보다 이쁘고 착한 아이 인데 아직까지
남자 친구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오늘 통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항상 통화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기분이 듭니다.왜 그런지 모르지만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이번주 일요일날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과연 그때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전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일요일까지 될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습니다.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할건 아직 생각 하지 않았지만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혼자서 기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따라 그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그친구는 내가 자기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모를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 할수도 있겠지만요.나 혼자 짝 사랑하고 있으니깐요.오늘 집에 돌아와서 할것두 없고 인터넷에다 친구 생각하며 글이나 적어 볼까 하고 적어 보았습니다.생각 나는대로 적어 보았는데 어떻게 잘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럭저럭 지나 갔습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될 것입니다.저는 어느떄와 다름없이 집에서 인터넷 검색 및 책을 읽거나 영어 공부 중일 것입니다.
앞으로 나와 미래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그 친구 이름은 최미영...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귀엽고
그 누구 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제 친구 중 한명 이니깐요.
나중에 그 친구 한테 고백하고 싶습니다.
미영아 나 너 좋아해. 앞으로 군 생활 1년 정도 남았지만..
조금만 참아죠.언젠가 너의 앞에 당당해서 쓸날이 있을테니
깐... 그 때가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겠니 미영아.....
보고 싶다 미영아

                                                2003.01.15
                                                 친구 성관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