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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고인돌나라 소년전사
글쓴이 이준서

고인돌 나라 소년 전사 홍종의 / 기역()

 

나는 이것이 실제로 있었던 얘기지만

작가님들의 말처럼 내가 주인공이 되어 실감나게 표현했다고 느껴졌다.

이것은 고조선 때의 이야기 인 것 같다. 고조선은 고인돌을 만들었다. 고인돌은 고대의 무덤이다. 내가 직접 본 고대의 무덤은 가문 대대로 조상들의 위에 묻힌다. 지금시대에는 무덤이 아니라 언덕처럼 보인다. 고인돌은 커다란 바위를 옮겨 무덤을 만들었다.

태움이가 불을 다스리고 내림이는 물을 다스리고 굳음이는 돌을 다스렸다.

고인돌 안에는 그 사람의 신분을 표시해 놓은게 있다. 청동검이 있다.

나는 풀을 자라게 하는 내림이가 좋다. 생명은 물이 있어야 살아 나기 때문에 물을 다스리는 내림이의 능력이 대단한 것 같다.

홍종의 작가님은 고창은 고인돌과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여 상사화라고 하는 꽃무릇이 유명한 장소여서 무릇이를 주인공으로 했다 한다. 고인돌 옆에 나란히 꽃무릇이 피어 있을 것 같다.

활개는 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고인돌에 무엇이 있는지 누가 묻혔는지도 다 안다. 나는 소년 전사 활개가 부러웠다. 내가 배우지 못한 것을 자기가 스스로 체험을 해서 부러웠다. 씩씩한 소년전사로 태어나서도 부러웠다. 고창에는 자손대대로 쌓아지면서 고인돌 밑에 묻힌다

이 책은 고인돌 청동기시대도 배우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