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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믿음은 왕건에게 있었노라...
글쓴이 김기종
왕건은 어릴 때 부터 무예와 학술을 익혔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풀었다.
왕건은 어릴 적에 왕률의 자제로서 태어났고, 고구려의 후손이었다. 왕건은 어려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무예와 학술을 익혔고, 사람들에게 항상 위로해주며 인정을 베풀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은 왕건을 잘 따르고 믿었다. 왕건은 계속해서 자신을 낮추었다.(솔직히 난 좀 잘난체를 하지만...ㅠㅠ) 아무튼 이렇게 훌륭하게 자란 왕건은 커서 궁예의 세력이 앞에 다가오자 아버지인 왕륭과 함께 궁예에게 귀부를 하였다. 그런데 궁예는 처음에는 나라와 백서을 사랑하고 잘 다스렸지만, 어느 날 부터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의 아내인 황후도 쇠꼬챙이로 찔러 죽였다. 이런 궁예를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었던 대신들은 뜻을 모아 왕건을 왕으로 세우고, 혁명을 성공하였다. 왕건은 원래는 신하 된 도리가 아니라고, 혁명을 거절하였지만, 결국에는 왕에 올랐던 것이다.(내가 왕 되면 진짜 나라 잘 다스릴 텐데..) 왕건은 왕위에 올라서도 자신을 낮추어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았고, 하지만 많은 전쟁의 추진으로 세력은 약해지고, 마지막에 백제의 왕실이 무너져서 백제의 왕인 견훤이 왕건에게 항복을 하며 찾아왔다. 그 후로 왕건은 패기를 얻어 백제를 무너뜨리고 삼국통일을 하였다.
난 왕건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왕이되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왕건은 믿지 못하는 자가 있었다면 전쟁에서 승리도 못 할 것이다. 또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가진 것을 자신만이 가지지 않고 베풀었던 그 마음... 이것 때문에 왕건은 승리 했다고 난 본다. 꼭 승리 할 수 있는 건 왕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난 이 책을 읽고 왕건에게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베푸는 것과 믿음을 얻는 것을 말이다. 왕건은 항상 나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흑흑~흑흑~ 왕건왕이여 고맙소... 나에게 깨우침을 주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