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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영화를 보고 나서
글쓴이 우광식
'다이너소어' 라는 비디오 영화를 보게   되었다. 거기서는 많은 공룡들과 원숭이들이  나왔다.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는데 알이  한 개 떨어졌다. 그 알은 공룡 알이었다. 원숭이 대장이 공룡은 무섭고 난폭하다고 못 키우게 하자 알을 주운 어머니는 그  알을 키우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대장은 허락을 해 주었다. 그리고 공룡은 원숭이의 기족이 되었다. 공룡은 점점 자랐다. 동무들과 어울릴 때가 되자 원숭이와 함께 장난을 치며 놀았다. 그런데 어느 날 큰 별똥별이 떨어져서 큰 대폭발이 났다. 그래서  원숭이가 사는 육지까지 폭발이  영향을 미쳐서 세상이 모두 불 타 버렸다. 그래서 원숭이가족들은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었다. 계속계속   어디론가 걸어가자 적이 갑자기  나타나 원숭이가족들을 쫓아왔다. 도망을 친 원숭이 가족은 걸어가다 무리지어 낙원으로 가는 공룡 무리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공룡의 무리에 자기(원숭이가족)도 끼게 되었다. 걸어가니 어느 새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도착해 있는 지점에서 쉬었다. 큰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거기는 원래 물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물이  다 없어져  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원숭이 가족 중 공룡이 구멍을 파고 발로 꾹 밟자 물이  나왔다. 그래서 공룡은 물을 마시고 그  곳에서  자고 다음 날에  출발했다. 원숭이가족과 따로 길을 갔다. 결국 원숭이 가족은 낙원을 찾고 뒤늦게 무리들이 도착했다. 나도 항상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