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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루이브라이에 대한 내 생각과 느낌
글쓴이 이신엽
점자를 만든 것은 루이 브라이이다.
루이 브라이가 점자를 만든 것은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예로)를 Q로 착각 할 수 있다면 알파벳을 두꺼운 종이에다가
아주 크고 깊이 또 넓게 새겼다면 알파벳 그대로 새겨도 되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의 형식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점자를 끈기있게 만든 점은 꼭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며
뒤포라는 교장은 맹인을 보통 사람이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시키려 하는 것
같아서 미치광이 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루이가 마구를 만드는 도구로 장난을 치지만 않았더라면
루이는 맹인이되지 않았고 점자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루이가 맹인이 되는 덕에 점자를 만들어
맹인들이 편해졌다.
루이 브라이는 맹인이 되기 전에 맹인이 되고싶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맹인이 되고 나서는 맹인이 되기 직전이 후회됬을 것이다.
또 아버지의 직업이나 마구를 만드는 도구, 자기 자신  또 아버지가 후회되었을 것이다.
루이가 자주 죽을뻔 했지만 여러 사람들 덕에 기운을 내기도 하였다.
그걸 보면 여러 사람이 루이를 좋아했던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루이가 죽음이 두렵지 않았던 이유는
여러번의 죽음을 경험했기 때문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기 때문인것 같다.

우리도 예비 장애인이다. 그러니 장애인을 비난하지 말고
열심히,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