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루이 브라이'라는 책을 읽었다. 루이 브라이는 어렸을 때 송곳을 가지고 놀다가 뾰족한 곳에 눈을 찔려서 눈에 병균이 있고 감염이 되어 한쪽 눈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데 다른 눈도 감염된 눈에 의해서 두 눈을 모두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바깥 세상과 모든 것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나는 그 때 루이 브라이가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참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그러기에도 불구하고 자크 파뤼 신부님, 베슈레 선생님, 오르빌리에 후작, 가브이엘 고티에, 바르비에 대위, 피녜 박사, 뒤포 박사, 조셉 고데 박사등이 루이 브라이를 많이 도와주었다. 그런데 뒤포 박사는 루이 브라이가 병이 나고 학교를 쉴 때부터 아이들에게 점자 알파벳을 쓰지 못하게 하고 방에서 쓰는 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 정말로 뒤포 박사는 성격도 차갑고 냉정하듯이 마음도 차갑고 냉정하고 고집이 있고 정말 나쁜 사람이다. 그리고 루이 브라이가 처음으로 가브리엘 고티에라는 첫 친구를 사귀었을 때가  제일 루이 브라이가 기쁜 날인것 같다. 왜냐하면 루이 브라이 곁에는 아무도 친구가 없었는데 가브리엘 고티에가 "괜찮니?" 하고 물어보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었기 때문에 그 날이 루이 부라이에게 제일 기뻤던 날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루이 브라이처럼 항상 노력과 끈기 그리고 용기를 가져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