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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동물 (버블과 스퀵 대소동을 읽고)
글쓴이 조예지
난 2명의 애완동물을 키워봤다. 첫번째는 이구아나였다. 두번째는 물고기다.
첫번째 애완동물인 이구아나는 징그럽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엄마, 아빠도 징그럽다고 쳐다보시지 않으셨다.
이구아나는 오빠가 사달라고 해서 샀기 때문에 오빠 혼자 이구아나를 열심히 키웠다. 오빠가 사달라고 해도 귀여우면 같이 키울텐데...
지금도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 두번째 물고기!!! 그 물고기도 예전에 내가 물고기 밥을 주는 당번인데 귀찮아서 엄마에게 그 당번일을 맡으라고 해서 지금은 엄마가 그 당번을 하신다.
난 반성을 좀 해야겠다.
버블과 스퀵 대소동에 나오는 시드는 아주 애완동물을 사랑하는데 난 애완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징그럽든 아니든 애완동물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