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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나무를 심는 노인
글쓴이 이신엽
남보안이란 어떤 사람이 (남보안과전다란은 지어냈음)
깊은 산골을 여행하다가  잡초뿐인 황무지에 도착했다.
그곳을 해매다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을 발견하고
그 마을을 지나간 뒤에 남보안은 전사람이란
말을 잘 하지 않는 노인을 만난다.
남보안은 목이 너무 말라 전사란이란 할아버지에게
물을 얻어 마신후 아늑하고 아주 깨끗한
전사란이란 노인의 집에 간다.
전사란은 생각이 깊은지 남보안이
자기 집에서 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잘 자라며 담요도 덮어준다.
전사란의 집 주변 마을사람들은 삶의 으욕을 잃고
으르렁대며 싸우며 지내고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인은 잡초만 있는 풀밭에  자신의 양들이
풀을 뜯게 하고 그동안 도토리가 나무가
되도록 도토리를 심고 있었다.
그 노인이 3년 전부터 심은 도토리는 약 10만개...................
그중 2만개 정도 만이 싹을 틔우고 거기서
살아남는 것은 1만개의 새싹뿐이다.
10만개중 그 1만개만이 10분의 1만이 살아남는 것이다.
그로부터 5년 후엔 노인이 심은 나무는 12만개였고
2만개가 나무가 되어 번창하며 숲이 되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도 웃으며 살고 여러
꽃과 나무를 심으며 집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그리고 노인은 양들을 벌로 바꾸었다.
벌치기 노인 전 사란은 자기와  마을 사람들 모두를 위해
나무를 심었다.
그렇게 착하게 살면 죽을때 편히 죽을수 있을것이다.
이제 우리도 남을 돕자


미소~~하하~~푸하하~~히히~~히힛~~헤헤~~호호~~오호호~~흐뭇~~초롱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