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독서/영화감상문

독서/영화감상문

제목 낙원을 만드는 노인
글쓴이 전다란
나무를 심은 사람 책은 좀 이해하기 시간이 걸렸다.
일단 주인공은 양치기 노인이다. 이 노인은 나주 쓸쓸히 매일 하루를 지냈다.
나 같더라도 쓸쓸하게 지내면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 것이다.
이 양치기 노인은 행복을 느꼈다. 고독으로 살았지만 고독하기 때문에 행복을 느꼈다.
노인이 사는 곳은 낙원이 아닌 황무지였다. 노인은 허허들판에 남겨진 외톨이 같다.
노인은 남을 위해 희생하였다. 황무지장소를 자신의 평생 아니, 목숨을 걸고 나무도 심고 나무가 몰살도 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양치기 노인에겐 친구도 없다. 황무지 마을이어서이다.
이 책의 노인의 삶에서 배울 점은 아무래도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노인처럼 나의 주위엔 나를 도와주는 것들이 많다.
나무, 선생님, 엄마, 아빠...... 아주 고맙다.
이처럼 자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점은 건전한 어린이, 나뭇가지를 꺾지 않고 내가 과자 사먹고 쓰레기 버리지 않으며, 연필, 공책, 종이등의 물건을 아껴써야 한다.
이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실천한다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