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되고 싶은 나
 '화가가 되고 싶어요'를 읽고


3학년 임문호

나도 멋진 그림을 그려서 다음에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미술 작품에 가
서 구경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상장도 받았기 때문이다.
화선지에 먹이나 물감을 이용하여 그린 것은 동양화, 서양에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은 서양화. 돌이나 나무 등의 재료를 밖에서부터 안으로 깎거나 쪼아서 만든 작품을 조각, 흙 등의 재료를 안에서부터 밖으로 붙여 만든 작품은 소조, 우리가 입는 옷, 예쁜 레스토랑이나 멋있는 건물 등 우리 생활에 자꾸 만든 것은 디자인이다.
화가가 어떤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지 않고 마음 속으로 바꿔 그린 것은 추상화, 또는
비구상화이다는 것을 알았다.
또 그림을 그릴 때는 먼저 무엇을 그릴 지 주제도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분이 좋았던
일'을 그리고 싶다면 무엇을 통해 기분 좋았던 일을 표현할 것인가이고 그 무엇이 소재이
다.
또 주제와 소재가 정해지면 구상을 해야 한다고 알았다.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여러 색깔, 그어선과 이 모양만 있으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같은 그림이라도 색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고 선도 여러 종류고 도형도 그림 속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도 이 책을 읽어보니까 나도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고 상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
다. 또 그림을 잘 그려서 소문도 나고 화가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