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화 여행
'살무사와 물뱀'을 읽고


3학년 변규덕

살무사는 매일 물뱀에게 와서 물을 마신다.
어느 날 물뱀은 살무사가 물을 못먹게 막았다. 그러니까 살무사는 열을 받아서 물뱀과 치
고 박고 싸움을 했다. 싸움해서 살무사가 이겼다.
나는 살무사와 울뱀처럼 싸우지 않고 배고파 굶주리는 아이에게 음식을 주고 싶다.
'내가 과연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까?'하면서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싸우는 아이에게 화해를 해라고 말하고 싶다. 친구들과도 먹을 것을 같이 먹고 무
슨 놀이를 할 때에는 같이하고 친구들에게 왕따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여태까지
친구들을 때린 것을 사과하고 싶다.
'친구들아 미안해!'
이렇게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사과를 했다.
개구리처럼 말로만 응원을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살무사와 물뱀은 왜 친하지 않을까?'
그리고 난 친구들과 사이좋고 친하게 지내는데.....
다른 고등학교 누나들은 한 명에게 왕따를 시키는데 우리학교 학생들은 절대 싸우지 않는
다.
'난 이제 진짜 결정했어. 이제부터는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는다고....'
하면서 결심까지 했다.
내가 책 안에 들어가서 살무사와 물뱀을 화해시키고 싶다. 그리고 교훈도 가르쳐 주어야겠
다.
"살무사와 물뱀아, 너희들은 이제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여라!"
하면서 내가 책에서 말했다.
이제부터 물뱀과 살무사는 친하고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살무사와 물뱀은 사이
도 친해졌을거다.
"살무사, 물뱀. 이제 싸우면 가만히 놔두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