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안중근
-안중근-을 읽고


6학년 조희제

안녕하십니까? 전 대한민국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신익아파트에 사는 조희제입니다.  
전 열심히 책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결심하였습니다. 저도 안중근 아저씨처럼 자기 맡은 일을 잘 하기로 말입니다.
전 공부는 보통이며 나라를 위해 힘쓰지도 않고,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안중근 아저씨는
나라를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며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의지를 보여주었지요.
돌아가실 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결심을 하였다고 모든 일이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
요.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일 때 얼마나 통쾌하셨나요?
총소리!
감격의 총소리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행동으로 보여야 되요.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용감
한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하늘에 가서 뵐 때 또 묻지요. 본받을 점이 많이 있어요. 손가락 자른 것 등이 아직까지 마음에 남습니다.
그럼 이만.
               1999년 11월 24일
                              조희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