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늑대'를 읽고


중 1  최정택    

이 책은 한우리 문화원에서 선정 도서로 주게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 재미있을 것 같았다. 왠지 모르게 이 책은 내 마음에 끌렸다.
이 책의 내용은 앤초란 도시에 사는 아이가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은 할아버지 마리오 칼비가 사는 어느 깊은 산골에 아버지와 함께 늑대 사냥을 하러 왔다가 아기를 품은 암 늑대를 살려 준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앤초가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 오를때는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반기는 것 같았지만 아버지와 늑대 사냥을 갔을 때에는 조용했던 것과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을 때이다. 달과 별이 빛나는 어두운 밤 여러마리의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도 멋진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앤초가 갓나은 늑대를 품은 암늑대를 보고도 살려준 것,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정말 앤초의 행동이 본받을 만 하다.
나는 이책을 읽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이제 나는 마음 속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