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자
'홀로서기 연습'을 읽고


5학년 최용규        

'홀로 선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홀로 선다는 말은
'스스로 해야할 일을 스스로 결정 짓는 사람을 말한다.'
한마디로 독립한다는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일까?'
'아버지일까? 어머니일까? 할머니, 할아버지일까? 친척일까? 친구일까?'
모두 아니다. 삶의 주인은 자신이다. 어머니가 낳아 주셔도 우릴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으시다. 명령은 내리시지만 직접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행동하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을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행동해서 한 일은 자신이 한 일이지 남의 일이 아니다.
'홀로서야 한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홀로서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독립심을 길러야 사회에 나가살아 남을 수 있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어진다. 만약 독립심을 기르지 못한 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한 것이 된다. 그러면 사회에 나가 생활 할 수 없게 되고 돌봐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어른이 될 때까지 이럴 순 없지 않은가?
둘째, 자신의 생각이 없어진다. 뭐든지 남이 돌봐주게 되면 남의 생각이지 자신의 생각이 아니다. 그럼 점차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되어간다.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이라도 독립이 안되면 아무런 쓸모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홀로서야 하며, 홀로서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비해 독립심을 기르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모두 홀로서기 연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