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의 여행'을 읽고


2학년 설다예    

임금님이 타고 다니는 말은 금신발을 신게 되었고 마구간에서 사는 풍뎅이가 한 마리가 산다. 풍뎅이는 큰 말이 금 신발을 신었으니, 작은 내가 신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린다. 화가 잔뜩난 풍뎅이는 멀리 날아갔다.
예쁜 풀밭에 갔을때, 점박이 무당벌레가
"예쁘지 않아요?"하고 묻자.
" 이정도 가지고 놀랍지 않아. 잘가." 하고 톡 쏘으로 가버렸다. 꽃밭에서는 벌을 배추밭에는 나비 애벌레를 만났다.
그런데 그만 아이에게 잡혔지만 여자아이가 살려주었다. 자기가 살던 마구간에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