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2학년 이병재  

엄마, 코가 늘어나는 임금님 줄거리를 말해 볼께요.
코가 늘어나는 임금님은 아기때부터 코를 자꾸 자꾸 주물러서 임금님이 되어서 코가 늘어나는 거예요.
< 코가 늘어나는 임금님>은 밖으로 혼자 가고 싶었는데요. 또 들킬까봐 못 나갔는데요. 코를 이용해서 창문 밖으로 나갔는데 멈췄어요. 아직 땅에 안내려 갔는데요.
할수없이 코를 풀어가지고요, 땅에 엉덩이가 부딪치고 코는 엉겨져서 어디 있는지 몰라서 뱅뱅말아서 원을 만든 다음에 강물에다가 던졌어요.
내가 만약 코가 늘어나는 임금님이었다면 비행기 타고 번지 점프도 하고 등산 위로 올라갈 때도 코로 이용해서 올라갈꺼예요.
엄마, 이 책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