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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문

제목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평등수업'을 읽고
글쓴이 최유진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평등수업

                                         차별 없이 살아도 될 권리

                                                                                                    구보경(가현초 5학년)

 

   차별이란 한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 불평등한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익을 원한다. 그런데 여러 차별들은 그 앞을 막는다.

   내가 가장 잘 아는 차별은 남녀차별이다. 편견을 갖고 남자는 힘을 쓰고,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여자도 소방관, 무술, 액션 비디오 게임 등을 잘 할 수 있다. 남자도 집안일에 관심이 있을 수 있고 간호사나 비서, 무용수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색깔에도 차별이 있다. 여자는 핑크색, 남자는 파란색, 이런 실제로 나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이렇게 불평등한 세상은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인종차별에서는 색밴드가 떠오른다. 원래 밴드는 살구색 밴드가 가장 기본 적이였는데 살구색과는 다른 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가지 색의 밴드를 만들었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그 사람들에겐 정말 좋을만한 일이였다. 이처럼 작은 오해, 편견이 불러온 차별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말을 하기 전에 나는 가볍게 장난으로 하는 말일지라도 차별로 느껴지지 않도록 생각하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고 똑같은 권리가 주어지기 때문에 차별 없는 세상이 돼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