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가 쓰는 '샤프연필'이 부러워서 샤프연필을 샀다.
그래서 하루,이틀은 튼튼하던 것이 이틀 지나고나니 자꾸 연필심이 "뚝뚝"부러져서
난 친구가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는 그냥 잘 쓰면 된다고 하였다.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나는 300윈이 아깝게 느껴졌다.
후회된다. 바른 판단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니
첫번째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세번째는 나처럼 물건을 가지고 싶어도 그런 욕심을 안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난 이 세 가지를 지키며, 생각하며 판단을 내릴까?
난 오늘 한우리에서 배운 '옳게 생각해요' 에서 배운 점이 많다.
이걸 친구들이 알까? 모르면 내가 가르쳐 주고 싶다.
오늘 배운 것처럼, 나도 친구들이 참말이나 거짓말을 하면,
친구이야기를 차례차례 확인하고, 신중히 생각하는 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물건을 사라며 좋다고 하면 나에게 쓸모있는지 필요없는지 생각하고 사도록 노력을 할테야!


푸하하~~흐뭇~~초롱초롱~~귀엽다~~선물~~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