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있는 생활


3학년 박정은

나는 요즈음 줏대있는 생활을 안 한다. 노력을 해도 좀처럼 되질 않는다. 왜냐하면 습관이 되어있다.
그리고 줏대라? 마음의 중심이 되는 생각의 태도이다. 줏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그리고 그 이유는 주체성이다. 주체성은 자기의 의지가 판단에 바탕을 둔 태도나 성질이다. 줏대에 대한 속담도 있다. 바로 남이 친 장단에 궁덩춤 춘다. 그 뜻은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한다 또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까 거름지고 나선다. 그 뜻은 남이 가니 자신도 따라간다. 줏대에 속하는 말은 자신감, 남의 말을 너무 믿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하는 버릇을 가진다. 그리고 제일 주의할 점은 어른께 대꾸 안하는 점이다. 도시 사람은 좀 나쁜 것 같다. 왜냐하면 시골 사람을 얕보기 때문이다. 그 반대 시골 사람은 착하고 순박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