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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좋아하는 대중스타
글쓴이 김찬미
내가 좋아하는 대중스타


5학년 김찬미

나는 내가 좋아하는 대중스타가 있다.
가수 중에서는 핑클, 최창민, HOT, 베이비복스, 박지윤 등 여러 가수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께서는 가수들의 노래나 가수들이 나오는 TV를 보지 못하게 하신다. 그때는 나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리고 가수 노래나 가수가 나오는 TV를 봐도 혼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다른 부모님들처럼...
나는 이런 것들을 몰래 한다. 노래를 들을 때는 노래 테이프를 사서 숨겨 놓았다가 부모님이 안계실 때 듣고, TV는 문을 잠그고 본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부모님께서 없을 때 본다.
나는 탤런트도 좋아한다. 김희선과 류시원, 안재욱, 채림이 언니와 최지우 등 탤런트들을 좋아한다. 탤런트들은 연기를 잘 해야지만 될 수 있다. 어쩔 때 TV나 드라마를 보다가 싸움을 하는 것이나, 우는 장면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싸움할 때는 때리는 소리와 맞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 울어야 할 떄는 펑펑 울어야 하는데, 실제 일이라고 해도 잘 울어지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신기하다.
그리고 뺨을 때리는 장면은 진짜 때리는 것 같기도 하고 가짜로 때리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진짜 때리면 맞는 사람이 아플 것 같고, 가짜로 때리면 치는 소리가 안 나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는 것도 궁금하다. NG도 많이 났을 것이고....
이처럼 어려운 것도 잘 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탤런트들을 보고 나는 이 점이 좋다. 친구들과 못 본 곳은 물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그 내용을 알 수 있는 점이 좋다.
가수들은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냐면....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친구들과 부르고 싶을 때 부를 수 있고, 운동회 때 가수들이 부르는 가요로 춤을 출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쓸쓸할 때나 심심할 때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콘서트에 가거나 노래를 들어도 혼을 내지 않고, 콘서트에도 가게 해 줬으면 좋겠다.
나는 내 방에 커다란 가수 사진을 붙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기 때문에 나는 대중 스타를 좋아하는 현상에 대해 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