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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효과와 큰돈을 바꾸다니
글쓴이 김보영
작은 효과와 큰돈을 바꾸다니


6학년 김보영    

지금은 여름 방학을 맞아 어학연수를 가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낮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연수를 보내는 부모는 위화감을 다른 부모에게도 심어주게 된다. 요즘 아이들이 많이 떠나는 어학연수는 보내도 좋은 것일까?
초.중고등학생이 어학연수를 가면 여러    가지 손해를 보게된다.
첫째, 많은 돈을 낭비하게 된다. 지금은 약 20만면이 가서 5천억원이라는 돈을 쓴다고 한다. 지금은 IMF로 한국은 난리인데도 그렇게 큰 돈을 쓴다는 것은 좋은 일 이라고는 할 수 없다.
둘째, 효과가 적어서 손해를 보게 된다. 그 연수를 하는 기간이 적기 때문에 그 효과는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한국과의 생활 환경이 바뀌면 적응이 되기도 힘들어서 효과를 못볼경우도 있다.
셋째, 학생들의 가치관의 혼돈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초,중등학생은 한국의 기본을 완전히 배우지 못하였는데 외국에 나가면 나쁜 문화에 빠져들어 자신의 가치관이 바뀌어진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학생이나 어린이는 어른들에게 높임말을 쓴다. 하지만 미국은 영어로 높임말이 없다고 한다. 자신이 이런 문화를 접하여 좋지 않은 생각으로 가치관이 바뀌거나 혼돈을 하게 된다.
넷째, 다른 나라의 나쁜 문화에 빠질 수 있다. 한 나라의 문화는 좋은 ㄴ것도 많지만 나쁜 문화도 있다. 따라서 우리 나라보다 좋지 않은 문화에도 쉽게 빠져 든다. 잘 접해 보지못한 욕등으로 흥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쁜 학생들과 어울리다가 좋지 않은 문화만 배울 수도 있다.
해외연수는 위화감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외화도 낭비가 된다. 나쁜 문화에도 빠질 수 있고 자신의 가치관이 다른 문화를 접하므로 혼돈이 되기도 하고 효과도 작다. 그러므로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