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작용을 만드는 코로나19 백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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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지혜 |
부작용을 만드는 코로나19 백신
이찬혁(가현초등학교 4학년)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연구 및 백신 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건강한 사람에게 일부러 투입하는 실험을 추진해 논란이다.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을 일부러 코로나19에 감염시키는 실험은 위험하다.
첫 번째, 너무 비윤리적이다. 코로나19 주사는 실험대상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백신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사람들에게 일부러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행위이다.
두 번째, 코로나19 주사를 놓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실험 대상자를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 또는 고령자, 18세 이하 청소년, 영유아를 제외한 18세∼30세의 건강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가장 위험해지는 사람들이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인데 이러면 백신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지 못하게 되고 실험대상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으니 이 실험에 반대한다.
세 번째, 실험에 자원하는 참가자가 많다는 보도가 나왔다. 실험에 참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해 돈이 절실한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 실험에 성공한다면 백신이 신속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작용이 생길 경우 오히려 실험대상자의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실험은 비윤리적이고, 큰 부작용을 가져와 결국엔 죽음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실험에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