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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물놀이를 다녀와서
글쓴이 이채은
나는 7월 13일에 수영하러 차타고 물가에 갔다.
거기에는 물이 허벅지 까지 왔다.
난 좀 더 깊은줄 알았다. 이유는 내가 그저께 고래 튜브를 사서
깊은 곳에서 하려고 했다.
그래도 나는 현지,은주,성준이와 함꼐 물 에 들어 갔다.
물 은 정말 차가웠다
"앗 차가~ 이래서 물놀이를 할수 있을까?"
그런데 아이들은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였다.
나도 아이들 처럼 수영하려고 차 트렁크에서 고래 튜브를 꺼냈다.
차 안에 안들어 가서 바람을 불어야 한다.
우르는 바람을 넣는게 없어서 내 키보다 더큰 튜브를 내가 혼자서
입으로 불었다,
엄청 힘들었다.
나는 범고래이고 내동생은 돌고래라서 동생이 빨리 하고 내가 늦게 했다.
결국 다 불었다.
고래를 들고 물에 아두고 올라 탔다.
신났다.
그거 타고 그냥 쉬려고 가만이 있으니,옆으로 넘어졌다.
"아~ 어푸!"
하고 물에 옷이 다 졌었다.
내동생과 사촌들이 나를 보고 웃었다.
가족들도 웃었다.
더 있다 은주도 타다가 옆으로 넘어지고 정말 재미 있었다.
좀 있다 현지에게 튜브를 빌려 주었다.
현지도 넘어지고 나 넘어졌다.
좀 있다가 내가 튜브위에 타서 가만이 시체놀이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애들이 한다고 했다.
좀 있다 현지가 어떤 여자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아이는 나랑 키가 비슷했고 혈액형도 맞고 나이도 똑같았다.
그 아이는 활봘해서 나랑 금방 친해 졌다.
그 아이가 깊은 곳을 알려 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 4명이 따라 갔다.
가보니 나의 허리 까지 오는 높이 였다.
난 괜찮았는데 애들이 키가 안되서
현지와 성준이는 튜브타고 내동생은 고래를 탔다.
좀 있다가 내가 균형을 잃어 물에 빠졌다.
허~허~
난 물에 빠져서 일어나려고 하면 돌에 미끄러 져서 넘어지고 해서
몇번 그러다가 결국 일어 났다.
"헉헉~~~휴..."
정말 난 죽을 뻔 했다.
그래서 빨리 깊은곳을 빠져나왔다.
좀 더 있다가 천둥 번개가 쳤다. 그래서 아이들은 텐트에 있는 가족들에게 갔다.
비 가 많이 왓다.
다행이 소나기 엿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니 물살이 더 빨라 졌다.
그래서 내가 수영하다거 고래에서 미끄러 져서
고래가 저 쪽으로 밀려 갔다.
그래서 난 고래를 정말 아껴서 밑으로 내려갔다.
거기는 물은 적지만 물살이 엄청 쎄다.
그래서 난 계속 위로 못 올라 갔다.
그리고 고래 잡는 다고 돌에 끌키고 허리에 있는 뼈에 부디쳐 정말 아팠다.
윽~
그리고 좀 더 있다가 차를 타고 집 으러 갔다.
물놀이를 또 하고 싶다.
또 거기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