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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웠던 한옥분위기!!!전주 한옥 마을을 갔다와서..
글쓴이 박진아
제목: 한옥 분위기"전주 한옥마을"을 갔다와서.
간 날짜: 2012.10.20(토)
누구랑?:가족/부모님, 오빠, 나,큰이모


오늘은 이모집에 놀러가기로 한 날이다.
그래서 아침 8시에 일찍일어났다.
바로 일어나면 준비하고 바로 이모집에 갈 줄 알았는데..
아빠께서 갑자기 일이 생기셨다고 회사에 잠깐 갔다가
오셨다. 그리고 나니 11시 정도가 되어 그때
가족들끼리 준비를 하여 일찍 나섰다.
이모집은 전주이다. 전주에는 볼거리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순창쪽으로 와서 뭐가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엄마께서 갑자기 큰이모를 위해서 과일을 사가자고 하셔서
귤 한 박스를 샀다.
그리고 나서, 마침내 이모집에 들어섰다.
귤 한 박스를 나 혼자서 가지고 가려니 너무 힘들어서
다행히 이모 집이 1층이여서 초인종을 계속 애타게 눌렀다.
이모집에 오자마자 5분도 안되서 이모께서 빨리
한옥마을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아빠의 자동차를 타고
전주 국밥을 먹고 전주 한옥마을로 향하였다.
전주 한옥마을에 전주 "비빔밥 축제!"가 개최대고 있었다.
그래서 비빔밥 만드는 방법도 보고, 한옥 마을도 보고
참 재미있었다. 한옥 마을에 유명한 한지, 한옥, 만두가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났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떡 만들기, 달고나 띠기, 앵그리버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캐리캐쳐, 어진 박물관 등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난 소나무가 참 인상이 좋았다.
소나무는 기울어져있으면서도 크고 잘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이렇게 기울어져 있는데 이렇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점이 생겼다. 아빠께 물어보았더니 말씀해주셨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떡만들기 체험도 보고, 캐리캐쳐 하는 것도 보고, 강남스타일 춤 추는 언니들도 보고,
비빔밥 만드는 대회장도 보고 엄청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경험을 한 번 더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