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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용추계곡에 다녀와서
글쓴이 김희은(4학년)
오늘 용추계곡에 갔다왔다
참 즐거웠다.
그런데 거기에다 쓰레기를 버린 양심이 빵쩜인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뭘 생각하고 버린 것일까?
왜? 왜? 우리는 왜 그런걸 보고는 버리지 않았을까?
그것을 보고는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라고 적어 놓고 그냥온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
그때 난 뭘 생각하고 멍하니 그런 글만 남겼는지.. ...
막심한 후회가 된다.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그 쓰레기에 무관심 하다면
그 쓰레기는 언제 까지나 남아 있을지.. ...
우리는 반성해야한다.
자연에게 잘못한 반성을 ... ..
아니 우리가 아닌 자신이다.
나  내가 저지를 일 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는 사회가 된다면
지구는 가장 행복한 별이 될것이다.
자연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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