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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케스나 바이켈.[1]
글쓴이 여름공주
           케스나 바이켈.
성나는,케스의 동생이다. 게다가,얼마나,거지인지,옷도,못빨고 있다. 학교만 보내지 않았으면,좀 돈이 있을것이다. 하지만,벌써 학교를 보낸뒤,걱정을 많이 하고있다. 다리미도 못사고,어쩌면, 좋을까? 어머니는 몸속이 화끈거려,몸을 흔틀리며 말하였습니다. "우리,케스와,성나야. 이,엄마가,옷을 못 빨고,있는데,니네들이 쓰레기 장에 가서,좀 깨끗하게 털어서,다리미 좀 갖고와라,옷도 없거든. 그러니까,옷까지,남겨 있으면,털어라." "네." 성나는,다리미를 털고,690개를 갖고 왔습니다
비록 많아,성나 얼굴이 않보였습니다. 케스는,옷을 많이 떨어져 있어서,9908개를 가져오느라,성나보다 얼굴이 아예 백배더 않보였습니다. "잘 가져왔구나,잘 털었니?" "네. 아주 깨끗하게 털고 왔어요." "잘했다. 니네들 옷좀 해줄려고 했거든. 다리미도 테이프로 붙여서. 하지만,니네들,또 말할게 있단다. 테이프,좀.
쓰레기장에서 주워올래?" "알겠어요." 비록 가난했지만,오순도순 같이 살아가면서 재밌게 지냈습니다. 쓰레기장에서,구슬도,가져오고,장난감,공기. 그런 재밌는 놀이들만,갖고 놀면서 즐겼습니다. 근데,엄마가 또,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도,없는데,왜 애기가............... 하필이면,돈이없을땐.... 왜 애기가 나오는 거야........" "저도 몰르겠어요. 돈도 모을려면,우리 장난감도,팔아야 되고....." "어쩔수 없다. 꽁짜임신 해도 된 집은 꼭 찾아서,임신하고 우리 집으로 가자." "네. 알겠습니다." "니네들,샅샅이 뒤져라." "네. 샅샅이 꼼꼼하게 뒤질게요. 그리고,장난감좀 팔고,약초도 팔고요. 간장도 팔게요. 찌끔 만 파도,돈은 우리가 많이 주라고하면 많이 얻을수 있어요." "그래. 우리 케스처럼,엄마도 그렇게 샅샅이 뒤지면서,찌끔 내가 필요 없는거,나눠줘서 사야지." "네." "성나야. 그리고,좀 너도,일좀해라. 너만,일 않하면,우리만,가족이 되고,너는 가족이 아니란 거야." "알겠어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를 시작할게요." "그럼. 그래야지"
     2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