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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를 다녀와서...
글쓴이 최윤녕
드디어 경주에 가게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가니 마음이 설레었다.
같이 과자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니 버스도 신이난지 빠르게 달렸다.
경주에는 11시에 도착했다.
먼저 석굴암에 가는데 멀미가 자꾸 나는것이었다.
나올려는 토를 참으며 계속 길을 갔다.
마침내 도착해서 내리니 아주 개운했다.
잡상인들도 장사가 잘되는지 힘이 들어도 웃으며 일하는 것을 보았다.
석굴암가는 길에 일본인도 보고, 더른 외국인도 보았다.
김대성이 직접 만든 석굴레  부처를 만들어 놓았다.
석굴암을 보니 우리 조상들의 건축솜씨를 알았다.
석굴암을 나와서 시원한 약수물을 한잔 마셨다.
물을 한잔 마시니 속이다 개운했다.
다시 차에타서  불국사로 향했다.
불국사 대문에 들어서니 사천왕의 모습이 보였다.
계속 걸어가서 4인의 부처를 보았다.
그중에 관세음보살이라는 부처를 보았다.
꼭 디아블로에 나오는 안다리안 같았다.
그리고는 점심을 먹었다.
볶음밥은 꿀맛이었다.
다음으로 우리는 천마총으로 향했다.
천마총으로 가는곳에는 커다란 고분들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죽으면 저런 고분에 묻히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가도 해보았다.
천마총안에는 여러가지 사진들과 유물이 많이있었다.
마지막으로 경주 박물관에 갔다.
3년만에 가는 것이라서 감회가 깊었다.
우리는 에밀레종(선덕대왕신종)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안에서 아주 많은 사진,유물등을 보고는, 차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헤어지기 싫어서 PC방에서 놀다가 집으로 갔다.
3년전에 한번 가보았지만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정묘한 문화재들을 보아서 마음이 뿌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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