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회를 관람하고


2학년 김민진

한우리문화원에서 음악회를 보려고 문화회관 중강당에 갔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하였다.
옆에 앉아있던 유진이와 이야기도 나누며 아름다운 소리의 음악도 들었다. 그런데 음악회 도중에 소프라노 색스폰 연주하는 김동조 아저씨가 무대로 나와야 되는데 갑자기 우리가 앉아있는 곳으로 나와 나는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도 나와 유진이, 민정이는 김동조 아저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음악 중에 어떤 것과 어떤 게 인상에 제일 깊었다고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았다. 옆에 있는 언니는 졸기도 하는 것을 보았고 무엇을 메모하는 것도 보았다.
여러 가지 음악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음악의 제목은 Kenny G/Going Home와 아프리카 심포니아음악이다.
첫 번째 음악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름다운 음악이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음악은 진짜 아프리카에 간 기분이 들게 연주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연주하는 언니, 오빠들은 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또 열심히 연습을 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하였다.
우리가 언니 오빠들에게 본받을 점은 실패를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