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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안동 하회마을 탈 민속촌
글쓴이 장희정
작년 겨울이지만, 추억이 될만한 견학이다.텔레비젼을 통해 탈춤추는것을 보고, 탈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나는, 탈을 알고,여행도 할겸 사촌과 함께,탈의 역사가 오래된 안동 하회 마을로 갔다.
처음에 좃사한것은 '탈에 대해서'  이다.
탈은 5000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에  있어서 자랑되는 민속탈과 여러가지 장단에맞추어 탈을 쓰고추는 추는 춤을 탈춤이라 한다.
그곳에 가서 제일재미있었던것은 탈을 직접써보았던것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사진기를 우리가묶고있는모텔안에 두고와서 못찍었다.너무아쉬웠다.
모텔로 돌아가면서 마지막으로 본것은 탈을쓴 허수아비 였다. 겨울에 왠  허수아비(?)가 있어서 조금놀랬지만 밥 먹으려고 간 식당 앞에 있었다. 그 허수아비가 쓴탈은 혹이달린 이상한 탈이였다.그것도 역시 사진으로 못찍어 아쉬웠다.
모텔안으로 들어가 창문 밖으로 우리가 같던곳을 보고있엇다.
언니들과 식당앞에서본 허수아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마는 못찍은 탈 사진은 컴퓨터로 찾아보자고 하셧다.
내가 탈을보고 배운것은 ...탈춤은 역사다!!??
나는 이번 하회 마을 탈을보고 느낀정이 있었다. 내가이번에 -(이번이 아니고 작년)탈춤을보고  우리나라 는 참  깊고 칭찬할만한 춤 이라 느껴졌다.
내년에 또가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걸을때 너무 힘들기 때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