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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해운대가 있는 바닷가
글쓴이 송은경
나는 아버지, 엄마, 동생과 함께 8시 59분부터 10시 11분까지 해운대에 있었다.
해운대에는 바닷가가 있었다. 거기에 가니 파도가 출렁거리고 있었다.
해운대에는 우리고모집이 있어서 거기로 갔다. 그 집에는 나의 사촌동생이 있다. 그 애는 여자아이이다. 내게 와서 놀자고 한다. 정말 귀엽다. 아기의 이름은 해민이다. 해민이는 우리동생이 귀찮게 하면 때린다. 난 그 모습이 정말 우습다. 해민이는 혼자서 잘하는게 많다. 해민이는 착하기도 하다. 고모집에서 해민이와 목욕도 하고 공풀장에서 놀기도 했다. 밖에 나가서 햄버거도 먹고 바닷가에 다시 가서 물놀이를 하였다. 정말 시원하였다. 그런데 해민이는 수영장에 가자고 하였다. 고모기 저번에 수영장에 갈때 가지고 갔던 가방을 들고 와서 가기로 했다. 어린이는 6000원 어른은 8000원이었다. 정말 비싸다. 우리동네는 어린이가 3000원인데...... 고모가 우리집에 놀러 오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기뻤다. 고모가 우리집에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해운대에는 내가 아는 것이 조금 있는것 같다. 해운대로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해운대는 참 좋은 것 같다.그리고 해운대 바닷가가 많이 깨끗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