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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놀이동산에서 보낸 스승의 날
글쓴이 김민진
놀이동산에서 보낸 스승의 날


2학년 김민진    

우리가족은 놀이동산에 갔다. 놀이동산에 도착하기 전에까지 길을 물어보고, 또 물어가며 도착했다. 도착하니 놀이동산이 넓었다.
우리가족이 간 이유는 튤립축제를 한다고 해서 갔다. 길을 가다보니 튤립이 보였지만 너무 시시했다. 그렇지만 돌맹이 모양의 스피커가 참 재미있게 생겨서 조금 재미있었다.
놀이기구중에서도 제일로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알라딘성이라는 기구가 있는데 우리동생은 타고 싶어도 키가 작아서 못타고 나만 탔다. 그뒤부터 동생은 삐져서 입이 튀어나와 한번도 말을 안했다. 나는 다른 기구도 타고 싶었지만 동생이 삐져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아쉬웠다.
학교에 가지 않아서 들었던 생각은 우리반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었고, 학교에서 공부안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니 공부를 할 기운이 솟지 않았다.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쉬는 날보다 안쉬고 학교가는 날이 더 좋은 것 같고, 행복한 것 같았다. 다음에는 제발 쉬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한번씩은 쉬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방학도 많이 없고 조금씩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겨울방학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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