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이야기’ 를 보고

2학년 신수아

나는 한우리 독서문화원에서 견학을 갔다. 장소는 교대앞 국제신문 빌딩이다. 처음에는 3층에 있는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를 보았다.
옛날 학용품, 교과서, 영화 포스터, 부채, 담배, 성냥, 술, 돈, 사진관, 달력, 계산기, 외국만화 등등.... 필수품이 많았다. 그리고 과자, 간식들을 넣고 엄마가 시간마다 주시는 나무로 만든 과자통이 있었다. 그리고 또 지폐로 된 10,100원들이 있었다.
액자에는 남매끼리 2부제 수업을 해서 누나가 학교를 갈 땐 형이 아기를 돌보고 누나가 오면 형이 학교를 가는 그림이었다.
마지막으로 60년대 다방에서 금강산사진전을 보았다. 금강산가는 노인 중 제일 연세가 높은신 분의 사진이 제일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