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를 다녀와서
2학년 하 예 나
식구끼리 태종대 해수욕장에 갔다. 수영장인데 바다물로 되어 있었다. 너무 짜웠다.
아빠와 나와 동윤이와 수영복을 갈아 입고 놀았다. 내가 수경을 낄 때마다 동윤이는 무서워했다. 내 목까지 오는데 동윤이와 아빠와 나와 튜브를 들고 들어갔다. 동윤이 키에는 너무 깊었다.
아빠와 삼백원을 주고 미끄럼틀도 탔다. 100원들 들고 가 3번이나 탔다. 물미끄럼틀에 있었다. 동윤이는 안탔다. 타고 와 동윤이와 낮은 곳에서 더 놀았다. 동윤이가 조금 놀다가 싫다고 해 아빠와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고 놀았다.
그만 놀고 아빠 혼자 샤워를 하고 와서 엄마와 동윤이와 나와 샤워를 하러 갔다. 엄마는 샤워를 안 했다. 왜냐하면 수영을 안 했기 때문이다. 수영복을 벗고 내부 샤워를 했다. 물이 너무 차가웠다.
내가 다 싯고 동윤이가 비누칠을 했는데 4시 30분에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가 비누 뚜껑을 닫아 버렸다. 동윤이는 머리를 못 감았다. 차를 타고 집으로 가 동윤이는 머리를 감았다. 다음에는 놀이 기구를 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