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첨성대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다.
계림을 지나 대릉원 쪽으로 난 길을 쭉 걸어가면 맞은편
에 첨성대가 있다. 첨성대는 옛날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첨성대처럼 논
란이 많은 문화재도 없을것이다. 문제는 첨성대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것 때문인데. 어떤 사람은 별자리를 보
는 곳이라고도 하고, 나침반이 별로 발명을 하지 못했을
때는 각도를재는 것의 표준이 되었다고도 하고, 천문대의
상징물이었을 것이라고도 한다는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
었을 것이다. 첨성대에 조그마한 구멍같은 곳으로 별을
보며 관측하였다는 생각도 할수있을 수있다.한번 볼수있
었으면 좋지만지금은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있다. 또,
첨성대의 높이는 9.108m, 밑지름이 4.93m, 윗지름 2.85m
이고, 선덕여왕때 만들어졌다고한다. 첨성대를 멀리서 볼
때 믿음직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저거 만들려고 돈이 든것
도 생각하면.. 엄청나지만 나는, 우리나라에 첨성대같이
유명한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다.
그렇지만 첨성대의 뜻은 그 모습이 과학적인 건축물이고
돌 하나 하나에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