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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소설

제목 은혜갚은 뱀
글쓴이 박혜림
옛날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아주 가난한 사람이 살았답니다. 그 사람은
가난했지만,마음씨는 아주 착했어요.
하루는 가난한 사람이 나무를 하러 갔어요.
"쾅쾅"나무를 베다보니 저기 멀리서
"살려 주세요."살려 주세요"하는 소리가 들렸어요.나무꾼은 사람인줄 알고 얼른 뛰어가 보니 사람이 아니라 말하는 뱀이 었어요.가난한 사람은 뱀이 무서워 도망가려 하자,뱀이 하는말이"저를 살려 주시면 은혜를 꼭 갚아드릴께요"라고 말했어요.나무꾼은 그 무서운 뱀 앞에서 무서움을 꾹 참고 뱀을 구해주었다.그뱀을 나오자 마자 어떤 주머니를 주고, 갔어요.마음끼 착한 나무꾼은 그 주머니를 열자, 금과은, 엽전이 가득들어 있었어요.그 일이 았은후 나무꾼은 부자가 되었고, 더욱더 마음씨가 착해 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