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동물
박소율
“멍멍!”
나의 반려동물 콩이가
아침부터 밥 달라고
말한다.
‘하암’
하품을 하여
꿈뻑꿈뻑 기지개를
하고 콩이에게
밥을 주었다
콩이가 밥을 냠냠
먹고나서 또 “멍멍!”
짖는다
만져달라고
멍멍 짖는 콩이가
너무 귀여워서
내 마음이 심쿵!
가현초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