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선 햄즈
백수현
“햄즈야, 그만!”
햄즈가 엄마 손
타고, 요리조리
“수현아, 다현아!”
엄마가 부른다
후다닥
“왜?”
“이거 봐!”
햄즈가 일어섰다
“와!”
물 먹고 또 일어섰다
가현초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