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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친구
글쓴이 설미경

친구  


                                   5학년 김율


파도의 행복을 외치는 소리

그 파도 소리를 느끼며

너와 함께 바다를 걸어

 

갈매기의 행복한 울음소리

그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너와 함께 바다를 걸어

 

바람의 행복한 웃음소리

그 바람 소리를 감싸며

너와 함께 바다를 걸어

 

그 소리가 그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