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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글쓴이 오가인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는 장난은 심하지만
다 정 다감하여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지는 않지요.

글로리아 누나가 그저 때리는 시늉만하는 이윤
다른사람에게 덜 맞을 것 같아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야
너 엿다면 너였다면 어떻게 하겠니?

나도 너처럼 너처럼 말 없이
뽀루뚜가 아저씨께 잎사귀를 하늘나라에 보내고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야
너와 나는 언제나 같이 친구로 지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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