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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오직담을수있는건
글쓴이 임원지
오직담을수있는건

저 파아란 하늘을 담을수있는건
오직 나의 맑은 눈 이죠.

친구의 고운말을 마을수있는건
오직나의 자그마한 귀죠.

하지만,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은 어디에 담지?

아하, 우리 부모님의 사랑은
나의 따듯한마음에 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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