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라넷 홈으로 가기
Family Site
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넷
토끼와 옹달샘
글나라소개
로그인
회원가입
COMPANY & MYPAGE
글나라 소개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MENU
Family Site
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넷
토끼와 옹달샘
읽기마당
어린이 갈래별 글쓰기
어린이 독서와 글쓰기
청소년 독서와 글쓰기
청소년 읽기자료
부모/교사 독서지도
부모/교사 글쓰기지도
부모/교사 독서치료
원고지 사용법
이전 홈페이지 보기
쓰기마당
글나라우수작품
글쓰기마당
청소년마당
글나라동아리
도서관
도서관소개
도서관 전체일정
프로그램신청
도서관 견학 신청
즐거운 도서관
책찾기
책의 선택
이 달의 추천도서
분야별 전문도서
권장도서
이럴 땐 이런 책
독서명언과 해설
독서퀴즈
독서문화음악제
대회안내 및 신청
대회스케치
독서/글쓰기대회
대회안내
대회참여
게시판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질문있어요
토끼와 옹달샘
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글나라우수작품
글쓰기마당
청소년마당
글나라동아리
동시/시
일기/생활문/수필
편지글
독서/영화감상문
설명문/논설문
기록문/기행문
동화/소설
동시/시
엄마,아빠가쓰는글
글나라북클럽
제목
한없이 미운 세상 어찌하누
글쓴이
이송희
모두 갈길 떠난 빈운동장에
덩그런히 홀로남아 짹짹이니
하무렴은 참새마저 쫓겠네
짹째글찍째글 소리내어 부르노니
나오는 건 한숨이요. 대답은 하나뿐이라.
절천지 원수도 이만하면 듣것다. 한숨 늘어놓아도
속 타는건 나하나 뿐이라
통곡하여 울어도 소리쳐 불러보아도
세상엔 나혼자 뿐이라
숨소리조차 삼켜버린 요놈의 세상이
한없이 한없이 밉기만 하니 어찌하누
천년만년 누릴 이 한없는 세상을 어찌하누. 어찌하누.
목록보기
×
삭제하기
등록된 답변글도 함께 삭제됩니다.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