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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15 잇고 있던 기억
글쓴이 시멘
이제 당신의 가슴에서 진검을
빼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슴에 상처를
시간이라는 약으로 치료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당신을 봉인한
저주를 풀어주고 당신과 처음만난 따뜻했던
겨울....
"생각 났습니다. 잇고 있던..
겨울이 이렇게 추운 줄 이제서야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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