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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5 山山山
글쓴이 시멘
오르고 올라 너의 강한 얼굴을 보고 싶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덧 나의 외로운
동반자가 되고....
도전이라는 단어가 두께운 책속의 언어가 아닌
나의 정신에 문신이 되어 너의 근엄한
얼굴에 나의 깃발을 처박아 주고.....싶다
"젠장"나는 무릎을 꿀 코 안는다
너보다 더높은 놈은 또있다.
나는 왜 친다. "너희들은 어느 산에 올라있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