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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우정
글쓴이 오수정
반이 갈라져도
친구가 헤어져도
슬퍼하지 않는 것은

우정이란 단어는
변하지 않기때문이다.

모든 친구들의
추억이 담겨진
우정의 반에서는

웃음과 슬픔등
변덕쟁이 감정들이
담겨있지요.

우정은
나와 추억도 아닌
모두가 원하는
친구들의 추억을

기억하고 원하는 수호신

우리는
서로 어울러서
가족과친구들을 지켜주는

코끼리 가족처럼,

우정의 꽃을 피워
하늘에 하늘에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씩 정성쓰럽게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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